The Freakybuttrue Peculiarium and Museum | 괴상한 물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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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eakybuttrue Peculiarium and Museum on Google

www.peculiarium.com/

Peculiarium

괴상하고 요상하고 징그러운 것들만 모아서 파는 상점 + 전시관이 한 데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5불이고, 작은 가게인데, 전시관에는 진짜 많은 물건들이 꽉꽉 들어차서 볼 것도 많고, 생각보다 크다. 엄청나게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병맛의 끝장판이라고 해야하나? (아직도 한국에서 병맛이라는 말을 쓰나요...?)

막 요상한 물건 뿐만 아니라, 죽어서 관에 들어가면 어떤 소리 나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거라던가, 좀비 어택 당하는 비디오 체험관이라던가....정말 꿀잼인게 많다.

다 보는데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걸린다. 잠깐 시간이 남아서 떼워야할 때 가는 것을 추천. 굳이 여길 오겠다고 멀리서 올만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가게 밖에서 만난 내 동생

외계인에게 잡혀간 것처럼 사진찍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엄청나게 깔끔해서 더러운 걸 만지기 싫어하는 분에게는 비추합니다. 가게를 나오면 손이 엄청나게 잘 씻어야한다.

 

지금은 코비드 때문에 문을 닫았는데, 코비드 끝나고 무사히 재 오픈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