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현지인 추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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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이탈리안 푸드트럭 Gumba포틀랜드 현지인 추천/맛집 2021. 3. 19. 23:25
Alberta 지역에 있는 푸드트럭 공원에 있는 푸드트럭 중 하나. 알버타 지역에 아주 맛있는 음식점이 즐비해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곳 중 하나. 푸드트럭 상, 위치가 바뀔 수 있으니 지도에서 잘 찾아보고 가세용. www.gumba-pdx.com/ Gumba – The Cart of Eating Well Our story The Gumba food cart was opened by two life long friends Robin and Jesse, both raised in the small town of Silverton, Oregon. They often talked even in their teenage years of opening a business together, no real p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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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Winery - Resonance포틀랜드 현지인 추천/맛집 2021. 3. 16. 05:10
나도 오레곤주에 와서 살때까지 몰랐던 사실인데, 오레곤이 은근 wine country이다. 150 miles 안에 (차 타고 두시간 거리) 와이너리가 500개 정도 있다고 한다. 회사 행사에서 와이너리 투어를 한 적도 있었고, 지나가는 길이라면 꼭 한 군데는 들려서 가본다. 덕분에 와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벌써 7~8 군데는 가본 것 같다. 이 중, 가장 추천하는 (그리고 가장 최근에 가본) 와이너리는 바로 Resonance. goo.gl/maps/oKPUEJ63KLa6iQE29 Résonance Wines ★★★★★ · 와인 농장 · 12050 NW Meadowlake Rd www.google.com 프랑스 버건디 지역에 있는 와이너리가 미국으로 확장한 프로젝트라고 한다. 그래서 프렌치 와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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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추천하는 포틀랜드 맛집 - 프롤로그포틀랜드 현지인 추천/맛집 2021. 3. 15. 09:50
나와 남편을 만나러 오는 한국 및 테네시 관광객들을 위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호기롭게 카테고리를 만들었으나! 코로나 사태가 닥치면서 원래 계획되어있는 우리 엄마아빠 & 시엄마아빠 만나기 여행도 다 취소되고, 아무도 우리를 방문하지 않았고, 그에 추가로 우리 또한 밖을 안나가니깐 레스토랑이고 브류어리고 일년동안 아무데도 못갔다. 하지만! 드디어 백신과 함께 코로나 시대가 끝나가는게 벌써 조금씩 느껴지고 있다. 우리 시동생+남자친구가 6월에 방문할 예정이고, 시어머니+시아버지도 8월에 방문할 예정! 그 때까지 지난 2~3년동안 가본 레스토랑이랑 할 거리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정리하면 코로나 끝나고 포틀랜드 오는 다른 한국 사람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주는 포스팅이 되겠지 :) 그럼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제 밥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