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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tuft즐겁고 행복한 미국 생활/House Plants & Landscaping 2021. 4. 12. 13:01
오늘 일 띵기고 오랜만에 널서리에 다녀왔다. 완전 가드닝 시즌이라서 금요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Shrub이랑 bulb를 몇 개 샀었는데 - 널서리에 가보니 코스트코가 얼마나 저렴한지 진짜 가자마자 깨달았다. 너무 비싸서 살 수 가 없어!!
(예를 들어,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두개에 $60주고 산 스타자스민을 널서리에서는 하나에 $70씩 팔고 있었다!!!!!!)
오늘 산 것들도 그나마 작고 싼걸로 골라서 샀는데, 그래도 금방 60불이 넘게 나왔다.
코스트코의 단점은 너무 적은 종류만 판다. 코스트코님! 랜스케이핑용 꽃이랑 나무 종류 500개 팔아주세용!!!
Candytuft
구매일 4/9/2021
구매 가격: $12.99 하나당
동네를 걸어다니다보면 캔디터프트가 있는 집이 엄청 많다. 너무너무 예뻐서 항상 부러웠었고, 꼭 사야하는 1등 꽃이었다.
4/11/2021
뒷뜰에 드디어 심었다!
지금은 쪼꼬만 애기고기이지만, 조금 더 커서 퍼지면서 두개가 합쳐져서 하나가 되길 기대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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