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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영문법 총정리
Grammar In Use Advanced 책을 바탕으로 고급영문법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정리된 포스팅을 다 보면, 고급 문법책 하나 끝낸 것과 똑같습니다 :)포스팅 총 정리 리스트가 아래에 있습니다. 아직 포스팅이 진행중이어서 리스트는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1. 시제단순현재 & 현재진행형 (1)단순현재 & 현재진행형 (2)단순과거 & 현재완료과거진행 & 단순과거과거완료 & 단순과거현재완료진행 & 현재완료과거완료진행 & 과거완료2. 조동사Can, could, be able to, be allowed toWill, would, used toMay, mightMust, have to, have got toShould, ought to, had better3. 연결동사Be, Appear, Se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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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영단어 리스트
제가 한국에서 영어 공부할 때 항상 궁금했던 점 입니다."이렇게 어렵고 이상하게 생긴 단어는 실제로 쓰이나?"미국에서 회사에서 일하고, 미국인 가족이랑 살면서 -어렵고 이상하게 생긴 단어도 자주 쓰이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 이미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이,더 정확하고 세련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고급 레벨의 영어단어 리스트입니다.미국에서 살면서 실제로 쓰이는 것을 보고 들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소개합니다. 1. Bog Down 2. Inexorable 3. Jettison 4. Preposterous 5. Galvanize 6. Scalpel 7. Nebulous 8. Inconspicuous 9. Dilapidated 10. Obtuse 11. Convoluted 12.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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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 영어회화
미국 직장인 / 미국인 남편을 둔 미국 이민 8년차가 실제 미국에서 먹고 살면서 배운 깨알같은 영어회화! Day-to-day 사기꾼은 영어로 Cut Corners From the Get-Go 천 (Thousand) 대신 Grand Nitty-gritty | Willy-nilly | Wishy-washy | Itsy-bitsy Larger Than Life The Lay of the Land 리모델링 영어 | Flush, Level, and Plumb Dovetail, Tailwind, Tailgate 영어처럼 안 생긴 단어 세 가지 | Mojo, Kudos, Gung-Ho Goldilocks Rabbit이 들어간 영어표현 갑자기 약속을 펑크내다/잠수타다 영어로 (Flake on) ..
최근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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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카테고리 없음 2024.11.05 03:08
읽게된 계기: 그냥 책장에 있는 책을 보고 있었는데, 제일 위 구석에 이 책이 있었다. 시댁에서 보내준 남편의 오래된 책 중 하나였다. 한국말로 생각해보니 “서부전선 이상없다”가 바로 떠올랐다. 어렸을 때 주워들은 말이라, 책 이름인줄도 모랐고, 무슨 내용인지 전혀 context가 없었다. 책 표지에 적혀있는 찬사를 보니 “1차 세계대전 관련 소설 중 최고”라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궁금해서 바로 읽기 시작했다 :) 소감: 우왕. 진짜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좋은 책이었다. 최고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 It was direct, hilarious at times, but generally slightly depressing and saddening. It taught me so much ab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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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Lay Dying by William Faulkner독후감 2024.10.31 03:40
Faulkner의 다른 책 The Sound and Fury를 우여곡절을 거친 후에나 (몇번 다시 읽고 인터넷에서 내용을 찾아본 후에나) 드디어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고, I was able to truly appreciate it. So I wanted to read his other books. I have heard of this book since my time in college, and my husband told me he really liked this book. So I waitlisted for the ebook from the library and waited a few weeks - then when I started reading it, it was so good and 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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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ry Row by John Steinbeck독후감 2024.10.23 11:27
읽기로 다짐했던 스타인벡의 짧은 소설 마지막 - Cannery Row이것 또한 아주 재미있었다.Tortilla Flat 처럼 줄거리는 별거 없지만, 그냥 그 당시 Monterey 근처의 Cannery Row의 삶과 이야기들을 캡쳐하였다.굳이 주된 줄거리를 적자면 Doc에게 파티를 열어주고 싶은 Mack and the boys의 이야기 :)아주 귀엽고 웃기고 골때리고 재미있는 소설이었고, 역시 스타인벡 작품답게 너무 잘 쓰였다. 아니 진짜 스타인벡은 그냥 천재인듯.... Cannery Row를 honor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묘사된 이 동네는 실제 정식 이름을 Cannery Row로 바꾸었다고 한다. Doc은 스타인벡 친구를 base로 한 캐릭터이고, 실제 그 사람이 살고 일했던 건물도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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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tilla Flat by John Steinbeck독후감 2024.10.19 03:01
계속되는 존 스타인벡의 책읽기 :)짧은 소설 3개 중 (Cannery Row, Tortilla Flat, and of Mice and Men) 2번째로 끝낸 책이다.John Steinbeck을 메인스트림에 올려놓고, financial security가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 책이라고 한다. Monterey 근처의 가난한 Paisanos 들이 사는 Tortilla Flat의 이야기메인 주인공은 집을 가진 Danny와 그의 친구들 - Pilon, Pablo, Jesus Maria, the Pirate, Big Joe Portagee 등의 이야기이다.너무 웃기고 재밌고 귀엽게 잘 쓰인 책이었다.왜 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다른 사람들 등쳐먹고 물건을 훔치며 사는거지 ㅋㅋㅋㅋㅋ 싶다가도, 나랑 남편도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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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Mice and Men by John Steinbeck독후감 2024.10.16 06:24
얼마전 Powell's books에서 사온 Steinbeck의 책은 The Grapes of Wrath 가 가장 메인이고, 추가로 세 개의 노벨라 - Cannery Row, Of Mice and Men, and Tortilla Flat이 있다.The Grapes of Wrath 를 읽고 John Steinbeck과 사랑에 빠졌고, 그래서 그의 책을 읽는 김에 나머지 노벨라도 다 읽기로 했다. 세개를 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는데, Of Mice and Men을 제일 먼저 끝냈다 :).Steinbeck의 다른 책들과 비슷하게, 1920년대 Northern California의 가난한 노동자 (Ranch를 옮겨다니면서 하루삯 벌어 사는 사람들 - George and Lennie)에 대한 이야기였다. 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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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에블린과 2년 5개월 알란이 키우기일기 + 여행 2024.10.09 23:36
15개월 및 29개월이 되기엔 아직 2주정도 남았지만, 그게 그거이니 일단 쓴다 :)아이들이 이제 꽤 많이 컸는지 - 저번에 비슷한 글을 쓴 2개월전이랑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15개월 에블린]잠 - 이제 아침잠은 안잔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다 (거의 매일 시도하지만, 빽빽 울어서 포기로 종료). 낮잠은 2-4시간 정도 잔다. 밤잠은 8시부터 7시반~8시까지 잔다. 어떤 날은 한밤중에 자다가 갑자기 우는데 (1~2주에 한번 정도), 마음이 아파서 안아주면, 그날은 엄마아빠 잠 완전 망한 날이다. 항상 혼자 재워서 그런지 엄마아빠와 함께 있으면 노는 시간인 줄 알고 처음엔 좀 안겨있다가도 나중엔 깨서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놓으라고 난리다. 다시 재우려고 침대에 내려놓으면 빽빽 운다. 아무리 안아주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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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sible Man by Ralph Ellison독후감 2024.10.09 23:11
남편쓰가 Powell's Books 에서 사온 책이다. Racial 관련해서 잘 알려진 칭송받는 책이라고 했다.별로 읽고 싶지는 않았는데, 남편이가 읽어보라고 해서 읽기 시작했다.역시 나는 내가 하고 싶은걸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엄청 읽기 싫었고, 별로였다.300페이지를 훌쩍 넘게 읽었는데도, 도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는 책이었고, 겨우 반 읽은 걸 깨달았다.그래서 그냥 중간에 포기하기로 했다 ^^^^^^ 일단 엄청나게 희안한 에피소드가 (엄청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책이었다.연설을 잘 하는 1950년대 흑인 고딩이, Battle Royal을 했다가, Black college에 들어갔고,부인과 딸을 같은 날 임신시킨 notorious한 대학 주변에 사는 남자와 얘기하고정신병자들이 와서 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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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 by Hermann Hesse독후감 2024.10.09 01:14
워낙 유명한 책이고, 어려서부터 엄마집에 이 책이 있었는데 (분홍색 커버) - 지금껏 안읽었었다.얼마 전,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읽었는데,헤세의 문체와 전달 내용이 아주 좋고 마음에 들었었다.그래서 데미안도 한번 읽어보았다.Powell's Books 에 가서 무려 새 책을 샀다. 그런데....데미안은 좀 별로였다 ㅎㅎㅎㅎㅎ내가 Youngian psychoanalysis에 대해 무지해서 그러한가.내가 니체의 사상을 몰라서 그러한가.(융과 니체의 영향을 받은 책이라는 점도,다 읽고 나서 뭐가 중요한건지 몰라서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읽고서야 알게 되었다) the most important thing in life is to know oneself, 꿈에 대한 해석 등주요 내용과 메세지가 크게 와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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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어린이 영어책 추천: Goodnight Moon어린이 영어책 추천 2024.09.27 03:20
미국에선 Classic으로 여겨지는 책이다.Classic인데엔 다 이유가 있다. 너무 아름답고 귀엽고 좋은 책이다. 책은 아름답게 그려진 초록색 방에 있는 것들에게라임에 맞춰서 "goodnight"을 말하는 책이다. 참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정감을 주는 책이다.다른 보통 책들은 - 여러가지 이야기가 화아아악 펼쳐진 다음에,마지막 페이지에만 굿나잇~ 하고 끝나는데,이 책은 책 전부가 굿나잇~하는 책이라 - 조용하고 평안한 느낌이다. 그래서 그 느낌이 참 좋고,그림체도 평범하지 않지만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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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pes of Wrath by John Steinbeck독후감 2024.09.27 03:16
10년도 넘게 전, 전남친 (현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그가 살던 반지하 방에서 the Grapes of Wrath 영화를 봤었다.그 당시에 미국 역사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지, 내 기억엔 gold rush에 대한 영화로 남아있었다.그리고 내용은 아무것도 기억 안나고, 할머니가 차에서 죽은 것만 기억에 있었다. 집에 엄청 오래된 남편 책이 있길래 읽기 시작했다.첫 챕터는 Dust Bowl에 대한 description 이었는데, 풍부한 표현과 attention to detail이 굉장한 글 스타일이었다.그래서 읽자마자 "John Steinbeck은 천재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읽던 책이 싸구려고 너무 오래되서 책장이 떨어지길래 Powell's books에 갔을 때 하드커버로 된 책을 다시 사와서 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