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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 없는 제품 은퇴하기: 다우니지구살리기 실천본부 2021. 3. 22. 09:59
수년 전 냄새가 좋다길래 다우니를 한번 써 본 이후로, 진짜 냄새가 좋아서 몇 년간 계속 사용했었다.
보통 일년에 두 통정도 사용했었던 것 같다.
한 통에 $15정도로 싸지도 않고, 가끔가다 맡게되는 좋은 냄새를 위해서 엄청 큰 플라스틱 통을 소비하게 된다.
없으면 못 사는 것도 전혀 아니고, 있으나 마나한 것이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사지 않기로 했다.
피앤지님. 십 몇년 전에 인턴도 시켜줘시고 감사했지만, 이제 더 이상 안살게요! 그러니까 빨리 필링 스테이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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