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7/2020 내 방 painting | DIY 인테리어 디자인 | 셀프인테리어즐겁고 행복한 미국 생활/House 2021. 2. 24. 04:48
내가 현재 홈 오피스로 쓰고 있는 큰 창문이 있는 방은 문제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1. 바닥이 무늬가 진짜 진한 laminate로 깔려있다는 점 (전 집주인이 그 방을 그림그리는 데 쓰느라 일부러 laminate를 깐 것 같지만, 왜 예쁜 laminate 많은데 이렇게 못생긴걸로 깔았는지 모르겠다).
2. Access wall이 초록색으로 있었는데 (나는 솔직히 그냥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마셜이가 엄청 싫어했다.
아무튼 산뜻하게 바꾸고, 집에 있는 모든 벽을 흰색으로 바꾸니깐 이 방도 흰색으로 바꿨다!
(창문이랑 문 trim은 이미 이 전부터 조금씩 흰색으로 칠하고 있었다. 예전엔 오래된 아이보리 색이었음)
천장도 누렇고 오래되서 천장까지도 다 칠했는데,
천장 너무 높고 거기에 track light도 달려 있어서 아주아주 힘들었다.
날씨도 좋고 나가서 놀고 싶지만
코비드 때문에 뭐 공원 주차장도 다 닫았고 lock down 하라니깐 집에서 페인트칠이나 열심히 하기로 했다.
'즐겁고 행복한 미국 생활 > Hou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7/2020 지붕아래 대충 칠하기 (0) 2021.02.24 7/4/2020 집의 큰 벽 (거실, 다이닝룸 등) + 안방 + 게스트 베드룸 페인팅 | DIY 인테리어 디자인 | 셀프인테리어 (0) 2021.02.24 6/28/2020 Guest Bathroom - 진한 핑크! (0) 2021.02.24 6/25/2020 세탁기 및 건조기 ($1,300) (2) 2021.02.24 6/20/2020 주말: 핑크 화장실 | DIY 인테리어 디자인 | 셀프인테리어 (0)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