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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low Out (1981) By Brian De PalmaReview of Everything 2021. 8. 31. 22:56
몇달 전에 본건데 까먹고 리뷰를 안썼네. 요즘에 생각보다 영화를 많이 봐서, 리뷰가 계속 밀린다 ㅋㅋㅋ
젊은이 시절의 존 트라볼타의 연기력이 가장 돋보였다는 영화로 알려져있다. 영화의 효과음을 제작하는 존 트라볼타가 효과음을 녹음하기 위해서 오밤중에 밖에서 녹음을 하다가 우연히 자동차 사고를 목격/녹음하게 된다 (자동차 사고는 바퀴가 "터지면서" 옆에 강에 빠지게 된 것인데, 그래서 영화 제목이 blow out이다). 자동차 사고로 죽은 사람은 알고보니 유력한 대통령 후보자였고, 그리고 존 트라볼타에 의해서 건져진 여자분 (낸시 앨런)은 그렇게 시작된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
오! 위의 마지막 문장 인터넷에서 본 시놉시스같고 완전 좋으네 :)
알려진 대로 존 트라볼타의 연기가 아주 좋았고, 좋은 스토리 및 좋은 캐릭터 덕분에 아주 재밌게 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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