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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Wobegon Days by Garrison Keillor독후감 2022. 1. 7. 02:51
읽은 계기:
칼립소를 다 들은 후, 또 귀엽고 재밌고 가벼운 책을 남편에게 추천받아서 오더블로 들었다.
소감:
미네소타 주인가 아무튼 그런 느낌의 mid West에 있는 가상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소소하게 웃기고 귀엽고 재미있었다. 큰 도시 서울에서 자라서 그런지, 이런 작은 마을에서 사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어떨지 상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조금 짧아서 아쉬웠다. 시리즈가 더 많이 있는데, 뭔가 엄청 비슷할 것 같아서 다른 건 듣지 않았다. 나중에 기회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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